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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바바큐 하기

Writer: Evelyn SungEvelyn Sung

호주의 공원에는

대부분 바베큐 시설이 되어있는데

모두 무료로 사용하실 수가 있어요.


전기로 되어있어서

바로 아래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바베큐 판은 사용후 처음 상태 그대로 깨끗이 청소해 두고 가시면 되요.








저희가 한달살기 오신 가족들과 간곳은

바다와 이쁜 카페들이 있는 파라다이스 포인트라는 곳이예요.


모든 현지인만 사는 동네라서

관광객은 찾아볼 수 없어요.


바베큐 판 위로 보이는 곳이 바다구요.

앞쪽은 이쁜 카페들이 펼쳐져 있어요.

동양인은 저희 밖에 없었고

공원도 한적하고 좋아서

아이들이 바다에서 물놀이 후에 바로

바베큐 해주니까 정말 잘 먹더라구요.











이날은 아아필렛(안심), 양고기, 수제 소세지로 바베큐했어요.

아이필렛은 마블링이 거의 없어서

퍽퍽하지 않을까요??

하고 물어보셨는데

드시고 나서

마블링이 없어도

이렇게 부드러울수 있나요??

하시며 감탄!


고기가 식었는데도

딱딱해지지 않으니

그것도 신기해 하셨어요 .












양고기 안드시는 분들도

어쩜 냄새가 하나도 안나냐며

내가 원래 양고기를 입에도 안대는 사람인데,,,,

진짜~ 양고기 안좋아하는데....

하시며

호주에서 바로 양고기에 입문 하셨어요.ㅎㅎㅎ








준비해간 비트룻 단호박 샐러드와 함께.



햄버거 패티조차도 두껍고 맛도 한국과 완전 다르게 맛있는데

호주 살면 이런 고기 맨날맨날 먹을 수 있나요?

하셨는데

네~~~~

물리도록 드실 수 있어요^^














하머스 디핑 소스에 오가닉 크레커를 .














공원앞 비치는

주말이라서 가족단위로 나와서 쉬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집에서 타월하나 들고 나와서

모래에서 놀다가 바로 집에 가면 되니까요.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잘 되어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한국 오션월* 그런곳처럼 시설이 거창하지 않지만

간단한 샤워는 하실수 있어요.














공원에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하루종일 뛰어놀아요.

주말에는 엄마보다는 특히

아빠들이 아이들과 많이 놀아줘요.

놀이터에 보이시죠.

엄마는 한명도 안보여요.

모두

아빠,아빠,아빠....













먹느라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




진저비어는 꼭 드셔보세요.

비어라고 해서

맥주인줄 아실수도 있는데

탄산 음료수입니다.


호주에서는 쥬스에도 생강을 정말 많이 넣는데

마시다 보면 정말 거부감이 없고 맛있어요.

왠지 헬시해지는 느낌아닌 느낌.












스카이 서비스 신청하시는 분에게는

관광객 1도 없는 현지인 동네에서

바베큐 2회와

골프레슨,

베르사체 호텔 에프터눈 티를

제공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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